남선교회에서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남선교회 기도회 날로 정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. 그리고 오늘이 그 첫날이었는데 피곤한 가운데서도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고맙습니다. 출근해야 하기 일찍 가신 분들도 계시고, 야근 근무하고 퇴근하여 함께 해 주신 분들도 계십니다. 이제 점차로 백신 2차 접종까지 받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곧 교회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준비를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.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항체가 완벽하게 생기기에 그 때까지 마스크 착용과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 함께 모처럼 많은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고, 식사를 하게 된 것이 무척이나 기쁘고 고맙습니다.